MS, '구찌-X박스 번들' 17일부터 100개 한정판매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는 출시 20주년을 맞은 엑스박스(Xbox)와 창립 100주년인 구찌(Gucci)가 협업해 만든 '구찌 X박스 번들'을 15일 공개했다.
구찌 X박스 번들은 단 100개만 생산되며 오는 17일부터 구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번들 세트에는 구찌 'GG' 패턴이 레이저로 각인된 엑스박스 시리즈 X, 구찌 줄무늬가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그어진 X박스 무선 컨트롤러 2개, 구찌의 여행용 가방에서 영감을 얻은 단단한 케이스, X박스 게임 패스 이용권이 들어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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