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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삼 포장은 이끼 말고 전용 포장재로"…세균·곰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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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싹삼 포장은 이끼 말고 전용 포장재로"…세균·곰팡이↓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새싹삼을 포장할 때 전용 기체 조절(MA) 포장재를 쓰면 세균과 곰팡이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농진청은 15일 새싹삼을 이끼로 덮었을 때와 MA 포장재를 썼을 때 각각 발생하는 미생물 수를 비교해 이같이 밝혔다.
    보통 농가에서는 새싹삼을 포장할 때 삼이 마르지 않도록 뿌리 부분에 이끼를 덮어 출하한다.
    농진청은 삼 등 인삼류를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전용 MA 포장 필름을 개발해 보급했다.
    조사팀이 이끼를 덮은 새싹삼과 MA 포장재로 싼 새싹삼을 각각 7일간 보관한 결과 포장재에 든 새싹삼의 세균과 곰팡이 수가 이끼로 덮은 것의 각각 56%, 27% 수준이었다.
    전의성 농진청 유해생물과장은 "이끼 가격이 MA 포장재보다 높다"면서 "새싹삼의 위생이나 경제성을 고려하면 이끼보다 MA 포장재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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