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양사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이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합병종료보고를 완료했다. GC녹십자셀이 GC녹십자랩셀에 합병됐으며, 이달 17일 종목명이 '녹십자랩셀'에서 '지씨셀'로 변경된다.
회사 측은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및 공정기술과 GC녹십자셀의 제조 역량이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