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 오픈에 관련주 급등(종합)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 갤러리 '메타갤럭시아' 오픈에 1일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는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29.43%)까지 오른 1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이날 오전 11시 '메타갤럭시아'를 정식 오픈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메타갤럭시아는 스포츠, 디지털 아트, 방송,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NFT 콘텐츠를 큐레이션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참여자들은 이곳에서 이더리움과 클레이로 NFT를 거래할 수 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것이다.
갤럭시아메타버스와 NFT 개발 관련 협업 중인 스포츠마케팅 기업 갤럭시아에스엠[011420](29.81%)도 이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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