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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내달 말까지 온라인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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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개막…내달 말까지 온라인 전시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달 30일까지 '제22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년간 중소기업 기술혁신의 중요성을 알린 기술혁신대전의 올해 슬로건은 '케이(K)-혁신기업, 대변혁의 시작'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처럼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다.
주최 측은 행사기간 구매상담회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해 참가 업체의 마케팅 판로와 업무 교류를 지원한다.
온라인 전시관은 기술혁기술혁신대전 누리집(www.innotech.or.kr)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8일까지는 서울무역전시관(SETEC) 제2전시관에서 오프라인 행사도 열린다.
이날 행사에선 중소기업 기술혁신에 기여한 유공자 187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됐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조선기자재 도금·도장 부문에서 독자 신기술로 국내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삼녹의 이헌국 대표에게 돌아갔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최근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이번 기술혁신대전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과 비즈니스 교류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young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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