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나은행과 모의투자게임 '투자의 마블' 출시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넷마블[251270]은 하나은행과 모의투자 게임 '투자의 마블'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게임은 넷마블 기존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처럼 주사위를 굴려 말판을 이동하고, 말판 위 투자상품에 투자 여부와 금액을 결정해 자산 증감을 경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투자 수익은 실제 2년간의 해당 상품 수익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정된다.
게임판은 코스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국외 채권 등 11가지 금융투자상품과 금융 퀴즈, 무작위 카드, 금융위기 등으로 구성했다.
투자의 마블은 넷마블 '제 2의 나라: 크로스 월즈' 게임 안에 있는 배너에서 접속할 수 있다. 하나은행 애플리케이션(앱) '하나원큐'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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