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포니정 영리더상' 올해 수상자에 김연경·이승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포니정 영리더상' 올해 수상자에 김연경·이승건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포니정재단은 '포니정 영리더상'에 배구 선수 김연경과 비바리퍼블리카 이승건 대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김연경은 1988년생으로 2004년부터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된 이후 계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한국 여자 배구가 새 역사를 쓰는 데 일조하고 있다.
이 대표는 1982년생으로 서울대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안정적인 치과의사 생활을 포기하고, 8번의 창업 시도 끝에 2015년 국내 최대 핀테크 서비스인 '토스'를 탄생시켰다.
포니정 영리더상은 만 40세 이하 젊은 혁신가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시상식은 내달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