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뷰티 상품군을 강화하기 위해 160여종의 신상품을 연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최근 급성장한 홈뷰티(집에서 스스로 피부를 관리하고 화장하는 트렌드) 시장에서 '가성비' 제품을 통해 입지를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아이라이너와 인조 속눈썹 등 눈화장용품, 남성용 스킨케어 제품, 마스크팩 등을 내놓는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앞으로 기초 화장품을 더 출시하고 화장품 전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뷰티용품의 구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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