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뉴욕 기업금융(IB) 전담 법인이 워싱턴DC 소재 오피스 빌딩의 인수금융에 대표 주관사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부동산 투자회사 락우드캐피탈(Rockwood Capital)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프로퍼티가 가진 665뉴욕애비뉴 빌딩의 지분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뉴욕 법인이 5천만달러(약 592억원)의 인수금융을 주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월 IB 전담 법인을 설립했으며, 지난달 뉴욕 IB법인을 대상으로 2억5천만달러(약 2천853억원)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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