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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남극 해양보호구역 확대' 위한 장관급 국제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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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남극 해양보호구역 확대' 위한 장관급 국제회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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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수부, '남극 해양보호구역 확대' 위한 장관급 국제회의 참여
    내일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 해양보호구역 지지국 장관급 화상 회의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29일 화상회의로 열리는 '남극해양생물보존위원회(CCAMLR) 해양보호구역(MPA) 지지국 장관급 회의'에서 유럽연합(EU), 미국, 독일 등 18개국과 함께 남극 해양보호구역을 확대하는 안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CCAMLR에서는 현재 EU 주도로 남극의 동부남극해와 웨델해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이 제안서로 올라와 논의되고 있으며 다음 달 18∼29일 개최되는 연례회의에서 이 제안서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
    제안은 EU를 중심으로 논의되다가 EU 환경해양수산 장관이 문성혁 해수부 장관에게 동참을 제안해 한국도 참여하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동아시아의 유일한 공동 발의국 지위에 서게 된다.
    문 장관은 "환경보존과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이용의 공존은 불가역적인 국제 흐름으로 우리나라의 정책 방향도 이에 발맞추어 나가야 한다"면서 "이번 회의를 계기로 기후변화 대응 및 국제 해양환경 보존을 위해 앞으로도 주요국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CAMLR은 남극해양 생물자원을 보존하고 합리적으로 이용하자는 목표 아래 1982년 설립됐으며, 전 세계 해양 면적의 10%에 해당하는 면적에 관여하고 있다.
    한국은 1985년에 가입했으며 현재 회원국은 모두 26개국이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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