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한국PR협회는 PR 활동의 사회적 가치와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가능위원회를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속가능위원회는 시대의 변화에 맞춰 PR의 개념 재정립과 PR협회 윤리 강령 수정, 사회적 주요 현안에 대한 공익 캠페인 등을 비롯해 PR협회 조직 건전성 확보를 위한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위원장으로는 조삼섭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교수가 위촉됐고, 위원은 이준경 리앤컴 대표 등 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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