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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가스안전公 사장 "국민안전·수소경제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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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해종 가스안전公 사장 "국민안전·수소경제에 총력"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6일 "가스사고 감축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1년을 맞은 임 사장은 "작년 연말에 선포한 뉴노멀 가스안전 혁신 52개 과제를 착실히 추진해 2023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사장은 가스안전 혁신 과제를 통해 ▲ 가스사고지수(인구 100만명당 인명피해) 3.62 달성 ▲ 스마트와 IT 기반의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정착 ▲ 뉴딜 수소 안전관리 정책 100% 이행 등의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소안전 전담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년간의 성과로는 가스사고 감축, 수소안전 기반 마련, 스마트검사시스템 마련 등을 꼽았다.
임 사장의 취임 1년을 맞아 가스안전공사 노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 및 노사관계 신(新)비전 선포식'을 했다.
노사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환경보호, 가스안전 기술개발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 투명·윤리경영을 통한 국민 신뢰 제고를 ESG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도 힘을 모은다.
노사 대표는 선포식 후 진천시장을 찾아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에 쌀과 마스크를 기부했다.
bry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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