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 10월 헬스코칭앱 '튠H' 론칭…보이그룹 '세븐틴'이 코치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라이나생명보험의 모기업인 시그나는 보이그룹 세븐틴과의 콜라보를 통해 헬스케어 서비스 관련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시그나는 공급자 중심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사용자 중심의 실질적인 서비스로 바꾼다는 구상아래 그 첫 시작으로 10월께 헬스케어 플랫폼 'TUNE(튠) H'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튠 H'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점진적으로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퍼스널 웰니스 코치' 서비스다. 운동관리, 영양, 수면, 멘탈케어 등 헬스케어 관리에 필요한 정보와 헬스프로그램을 고루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이용자에게 동기 부여를 하며 꾸준한 목표 달성을 돕는다.
특히 보이그룹 세븐틴이 코치로 나서 목표 관리와 트레이닝 팁을 전달한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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