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2일 원/달러 환율이 5거래일 만에 상승한 채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3원 오른 달러당 1,161.5원에 마감했다.
환율은 하락 출발해 한 1,155.5원까지 내렸으나 장 초반 상승 반전했다. 오후에는 1,162.3원까지 상승했다.
이에 따라 환율은 지난달 26일 이후 5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또 3거래일 만에 다시 1,160원대에서 장을 마쳤다.
증시에서 외국인이 '팔자'로 돌아선 데다 달러 매수세가 겹치면서 환율에 하락 압력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0.97% 내렸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천억원 가까이 순매도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056.2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50.04원)에서 6.21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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