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아이템 사업화 경진대회 개최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아이템 사업화 경진대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오전 11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규제자유특구 사업 관련 아이템을 활용해 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 특구사업자·창업기업 10곳이 참가해 사업화 계획을 발표한다. 개인의 유전정보를 활용한 전립선암 조기진단 기술, 지역에서 버려지는 폐기물을 원료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코로나19 상황 등에 유용한 실시간 백신 수요 관리 플랫폼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중기부는 이들 기업에 최대 5억원의 성장공유형자금과 사업화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