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수산 유통 등 지역특화 개발사업 추진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충남 태안군 영목항, 전남 영광군 향화도항, 전남 완도군 당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해수부는 앞으로 영목항 인근 해수욕장과 해저터널 등 관광자원을 활용해 수산업과 관광·레저기능을 함께 갖춘 곳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향화도항은 영광, 함평, 무안이 인접한 특성을 활용해 목섬공원, 출렁다리, 해안로드 등을 포함한 관광명소로 발전시킨다.
전복, 멸치, 미역, 다시마 등 양식업이 활발하고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역에 있는 당목항은 수산·유통 기능에 더해 완도군 '해안치유의 숲' 등을 활용한 관광기능을 연계해 개발한다.
국가어항은 국가에서 직접 개발하는 어항으로 기상악화 시 어선 대피 등 재난 대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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