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이하 에이스손해보험)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처브 원데이 레저보험', '처브 펫밀리보험', '처브 국내여행 차박보험' 등 미니보험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처브 원데이 레저보험은 등산 중 목·흉추·요추·골반·대퇴골 골절이 생겨 진단을 받으면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 기간에 상해로 무릎인대파열이나 연골손상, 골절로 인한 수술비, 깁스 치료비, 응급실 내원 치료비도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990원이다. 처브 펫밀리 보험은 반려견이 타인의 신체에 장해를 일으키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끼쳤을 경우 배상책임손해를 최대 300만원 한도로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1년이다. 처브 국내여행 차박보험은 차량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자동차사고가 발생하면 처리지원금을 최대 5천만원 한도로 지급하며, 상해로 인한 골절수술비, 깁스치료비, 응급실 내원 치료비 등을 보장한다. 보험 기간은 2일이며, 보험료는 2천200원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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