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부산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등과 함께 '제8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 행사를 10월 9∼10일 전국에서 비대면으로 연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는 대회 기간 각자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달리기를 하면 된다. 총 1만명의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비와 기부금 전액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의료비·교육비 지원에 사용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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