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내달 3∼20일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내달 3∼20일 전 지점 식품관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상차림'을 키워드로 한우, 버섯, 전복, 샤인머스캣으로 구성한 '건강한 가을나기 세트'와 각종 간편식을 담은 '간편한 명절나기 세트'를 선보인다.
한우 특수부위, 생선, 과일 등을 최대 3회로 나눠 선물할 수 있는 '신선식품 정기 구독권 선물 세트'도 내놓는다. 신청은 본판매 기간에 선착순으로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저탄소 인증을 받은 과일 세트와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만든 에코백, 쿨러백 등 친환경 상품도 선보인다.
'홈술족'을 겨냥해 지난해 추석보다 와인 선물세트 품목 수를 25% 늘렸다.
선물세트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 갤러리아몰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살 수 있다.
yo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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