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7.02

  • 3.51
  • 0.14%
코스닥

734.13

  • 9.18
  • 1.24%
1/3

아시아나항공, 다음달 '김포→일본상공→제주' 관광비행 운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시아나항공, 다음달 '김포→일본상공→제주' 관광비행 운항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부산과 일본 상공을 비행한 뒤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국제선 겸 국내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광비행 항공편은 다음달 24일 낮 12시 45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오후 2시 5분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국제선 운항인 만큼 탑승객은 여권을 지참해야 하고, 기내 면세점과 김포공항 면세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도 다음달 17일 김포공항을 출발해 일본 상공을 비행하고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관광비행을 운항한다.
제주항공[089590]은 다음달 인천국제공항에서 2편, 김해공항에서 2편 총 4편의 국제관광비행을 운항한다.
다음달 11·18일 인천공항과 김해공항에서 출발해 다시 출발 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항공권 가격은 총액 운임 기준 9만3천400원부터다.
괌 관광청의 지원으로 4편의 관광비행 모두 괌 테마로 운항하며, 기내 이벤트를 통해 괌 여행 키트 등을 승객에게 증정한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