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4가 독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 광동제약서 유통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GSK는 광동제약[009290]과 4가 독감(인플루엔자) 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광동제약은 내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의원 등 성인과 소아·청소년,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영역에서 플루아릭스 테트라의 판매를 담당한다.
플루아릭스 테트라는 한 번 접종으로 A형 독감 바이러스 2종과 B형 독감 바이러스 2종 등 총 4종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4가 백신이다. 생후 6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전 연령대에 접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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