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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장관 "국제사회, 탈레반에 폭력 멈추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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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장관 "국제사회, 탈레반에 폭력 멈추라 해야"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이 15일(현지시간) 드디어 아프가니스탄 사태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라브 장관은 트위터에서 메흐무드 쿠레시 파키스탄 외교부 장관과 아프가니스탄의 앞날에 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가 단결해서 탈레반에게 폭력은 중단돼야 하고 인권은 보호돼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동의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정치권에선 탈레반의 아프간 전격 장악을 둘러싸고 영국의 역할에 관한 논란이 가열됐다. 라브 장관이 여태껏 아무런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점에도 비난의견이 나온 바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브 장관은 해외 휴가지에서 돌아오고 있다고 데일리 메일 정치부 부에디터가 트위터에 적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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