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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 찾는 승객 많으면 최대 5천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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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 찾는 승객 많으면 최대 5천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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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 찾는 승객 많으면 최대 5천원 받는다
    1천원 정액제→탄력요금제 적용




    (서울=연합뉴스) 장우리 기자 = 카카오모빌리티가 돈을 더 내면 택시가 빨리 잡히는 기능인 '스마트호출'의 요금 정책을 기존 1천원에서 '최소 0원∼최대 5천원'으로 변경했다.
    4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택시 호출 성공률을 높여주는 인공지능(AI) 배차 시스템 스마트호출 기능에는 지난달 30일부터 탄력 요금 방식이 적용됐다.
    수요가 늘면 호출비가 최대 5천원까지 올라가고, 빈 택시가 많을 때는 호출비가 0원이 될 수도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배차 완료 1분이 지난 뒤 취소하거나 택시기사가 도착한 이후 연락이 두절되면 2천원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에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2018년 인근의 빈 택시를 바로 잡아주는 기능인 '즉시 배차'를 도입해 최대 5천원의 요금을 받으려 했지만, 정부와 택시업계의 반대에 부딪혀 철회한 바 있다.
    사실상 호출비 인상이 아니냐는 지적에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요금이 탄력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공급이 많으면 오히려 호출비가 기존보다 낮아진다"며 "1천원일 때와 마찬가지로 택시 기사에게 호출비의 약 60%가 돌아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iroow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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