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 개발자 최저 연봉 5천만원 보장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는 개발자 최저 연봉 5천만원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버킷플레이스는 "라이프스타일 시장 전반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서는 뛰어난 개발자를 영입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오늘의집은 IT인재 영입 추진 제도를 마련하고, 우수한 신입·경력 직원에 대해 IT 선두주자 기업인 '네카라쿠배'(네이버·카카오·라인플러스·쿠팡·배달의민족)에 뒤지지 않는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버킷플레이스 이승재 대표는 "훌륭한 동료들이 계속해서 합류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보상뿐만 아니라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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