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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등 7곳, 창업가 제품 개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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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등 7곳, 창업가 제품 개발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홍익대 등 7곳을 '메이커 스페이스' 전문랩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창업가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창작·개발할 수 있도록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공간이다.
선정된 7곳은 홍익대(세종), 강원정보산업진흥원(춘천), 목포대(무안), 호서대(아산), 대구테크노파크(대구), 구미전자정보기술원(구미), 충북대(청주)다.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특화랩으로는 디엠비(인천·금속), 씨티엔에스(창원·이차전지), 패스파인더(부산·IoT) 등 3곳이 선정됐다.
중기부는 또 민관협업형 '3차원(3D) 제조 버추얼랩'으로 프랑스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다쏘시스템과 고려대 컨소시엄 2곳을 선정했다.
3D 제조 버추얼랩은 가상과 실제 융합으로 제품 개발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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