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 10만5천287명…전날 7천859명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
27일 현지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시작된 4차 유행으로 지금까지 확진자 10만5천287명이 나왔다.
전날 베트남 전역에서 신규 확진자는 7천859명이 나왔다.
앞서 사흘전에는 9천225명이 나와 하루 최다치를 기록한 바 있다.
전날 '핫스팟'인 호찌민시에서 5천997명이 나왔으며 수도 하노이에서도 81명이 확인됐다.
베트남 전역에서 이날 오전 현재 2천762건의 지역감염이 확인됐고 이중 1천849건이 호찌민에서 발생했다.
한편 베트남은 지금까지 전체 인구 9천600만명 중 461만명이 백신을 맞았으며 이중 불과 38만9천여명이 2차례 접종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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