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19~23일 스마트시티의 성과를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스마트시티 온라인 투어'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 스마트시티 종합포털 홈페이지(smartcity.go.kr)에서 세종·부천·대전·부산·안양·강릉 등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는 각 도시의 특색에 맞게 구현된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와 기술을 영상으로 제공한다.
영상과 함께 인상 깊은 도시와 스마트 서비스 등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조사 참여자 2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한국판 뉴딜 1주년을 계기로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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