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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직원권익보호관 은행권 첫 도입…외부전문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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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직원권익보호관 은행권 첫 도입…외부전문가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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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직원권익보호관 은행권 첫 도입…외부전문가 임용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은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을 통해 초대 직원권익보호관에 외부 전문가인 이현주 전 한국인성컨설팅 이사를 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신임 직원권익보호관은 27년 경력의 임상심리학 박사로, 삼성전자, 넥슨, 안랩, 정부기관 등 다양한 조직에서 풍부한 고충 상담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다.
기업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도입한 직원권익보호관은 윤종원 은행장이 국제통화기금(IMF)에서 재직할 때 눈여겨 본 IMF 제도를 IBK에 맞춰 신설한 직책으로, 은행장 직속으로 운영된다.
기존에 윤리경영을 담당해 온 준법감시인 역할과 별도로 직원 고충상담, 윤리신고 접수, 피해자 보호 등의 직원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를 총괄한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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