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식음료(F&B)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 '더테이스터블'을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이번 분할을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성과 사업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테이스터블은 여의도 63빌딩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과 중식 브랜드 도원스타일·티원, 골프장 및 컨벤션센터의 식음료 위탁사업을 하고 있다.
kak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