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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오페라발레극장에 등장한 LG 올레드 TV
3년간 후원 협약…올레드TV 전시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LG전자[066570]가 해외에서 올레드 TV 프리미엄 고객 대상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카자흐스탄 남동부 알마티에 있는 국립학술오페라발레극장(Kazakh National Academic Theater of Opera and Ballet)과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후원 협약을 맺고, 극장 내에 LG 올레드 TV와 울트라 HD TV 등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LG 올레드 TV(모델명 65CX)는 극장 1, 2층 메인 홀에 각각 전시돼 공연 정보나 실시간 공연 현황을 보여준다.
또 울트라 HD TV(모델명 75UN7100, 65UN7350)는 공연장 내부 벽면 등에 설치돼 공연 관련 자막을 제공한다.
오페라는 보통 원작의 언어 그대로 공연돼 공연장 내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자막을 함께 참고하는 경우가 많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러시아 푸시킨미술관과 후원 협약을 맺고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전시하고, 최근에는 호주 아티스트인 데이비드 맥레오드가 제작한 3D 아트를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런던 피카딜리광장의 LG전자 전광판에 선보이는 등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김의도 카자흐스탄법인장은 "LG 올레드 TV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마케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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