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개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개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루이비통 남성 전문 매장 개점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현대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본점 4층에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의 남성 전문 매장을 개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매장은 172㎡(약 52평) 규모로, 남성 전문 의류와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 6월 압구정본점 4층을 '멘즈 럭셔리관'으로 정하고 해외 럭셔리 남성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도입했다.
지난해 '구찌 멘즈', '발렌시아가 멘즈', '랄프로렌 퍼플라벨', '로로피아나 멘즈' 등에 이어 올해는 '프라다 워모', '돌체앤가바나 우오모 스토어' 등이 입점했다.
지난 1~5월 멘즈 럭셔리관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64.7% 늘었다. 특히 30~40대 남성 소비자의 매출은 106.8% 뛰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무역센터점과 판교점 등도 글로벌 럭셔리 남성 브랜드를 강화해 '남성 럭셔리 부티크'로 변신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