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LG전자·한라그룹, 한온시스템 매각 예비입찰 불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LG전자·한라그룹, 한온시스템 매각 예비입찰 불참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G전자·한라그룹, 한온시스템 매각 예비입찰 불참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박원희 기자 =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 전문 기업 한온시스템[018880]의 매각 예비 입찰에 LG전자[066570]가 불참했다.
    한라그룹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한온시스템 인수 후보자가 외국계 기업들로 좁혀질 가능성이 커졌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한온시스템의 지분 70%를 매각하기 위한 예비 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안팎에서는 LG전자가 캐나다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합작 법인을 설립하는 등 전장 사업을 강화하고 있어 LG전자의 참여를 기대해왔다.
    또 다른 인수 후보자로 거론돼온 한라그룹도 이번 예비 입찰에 불참했다. 한라그룹은 미국 포드사와 합작해 한온시스템의 전신인 '한라공조'를 설립한 바 있다.
    반면 해외 경쟁사인 프랑스 발레오, 독일 말레 등은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모펀드 운용사 칼라일, 베인캐피털 등도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
    이번 매각 대상은 한앤코오토홀딩스 유한회사(사모펀드 한앤컴퍼니)의 지분 50.5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지분 19.49%다. 지분 가치는 이날 한온시스템 종가(1만7천700원) 기준 6조6천억원이다.
    2015년 한앤컴퍼니와 한국타이어는 포드 계열사 비스테온이 보유하고 있던 지분 70%를 약 3조9천400억원에 사들였다.
    한온시스템은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으로 업계에서 세계 2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