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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주 서구서 어르신 AI 돌봄 서비스 시작…사투리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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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주 서구서 어르신 AI 돌봄 서비스 시작…사투리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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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광주 서구서 어르신 AI 돌봄 서비스 시작…사투리도 인식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KT[030200]는 광주광역시 서구,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AI 스피커를 활용한 돌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AI 스피커와 IoT 문열림 센서, 스마트 스위치를 연동해 고령층의 고독사 예방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KT는 광주 서구 내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용 AI 스피커를 제공하고, IoT 센서 및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AI 돌봄 서비스는 365일 24시간 'AI 스피커-KT텔레캅-119 안전신고센터' 연동 체계를 갖추고 있다. 위급상황 발생 시 AI 스피커에 "지니야, 살려줘"라고 말하면 통합 관제 시스템을 통해 조치된다.
    특히 "오메 죽겄당께", "글제" 등 전라도 사투리 인식도 가능해 어르신의 말투를 그대로 이해하고 조치할 수 있다.
    KT와 광주 서구는 AI 돌봄 서비스 대상 가구를 내년 하반기까지 500세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KT 전남전북광역본부장 서창석 전무는 "KT AI 기술로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고 돌봄의 질을 향상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많은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서대석 구청장은 "AI 복지사와 AI 스피커로 구축한 비대면 복지환경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고독사 걱정 없이 시민과 함께하는 사람 중심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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