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대만 대학입학시험 총괄기관 해킹당해…사상 초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만 대학입학시험 총괄기관 해킹당해…사상 초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만 대학입학시험 총괄기관 해킹당해…사상 초유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대만의 대학입학시험을 총괄하는 대학입학고사센터가 해킹되는 사상 초유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은 전날 대입 수험생의 제보를 받아 대학입학고사센터에 연락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센터 측은 지난 4월 15일 신원 불명의 해커가 대입 시험 신청 시스템을 해킹해 수험생의 2.7%인 고등학생 2천여명의 자료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먼저 시스템 복원 및 정보 보호 조치를 한 후 사법 기관에 조사를 의뢰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에 해킹된 시스템은 내년부터 적용할 새로운 대입전형을 앞두고 내달 예정했던 '모의고사' 시스템으로 현행 대입 및 문제은행 시스템에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대만 교육부는 센터 측에 관계자의 처벌과 정보안전 보호의 강화를 요구했다.
    교육부는 아울러 오는 7월 초 거행될 대만 대입학력고사격인 '지정과목고사'를 엄격히 처리하라고 주문했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