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은 커피를 마시면서 단백질까지 보충할 수 있는 '닥터유 드링크 단백질 카페라떼'를 출시했다. 제품에는 계란 2개분에 해당하는 18종의 아미노산이 포함된 단백질 12ｇ이 들어있다. 오리온은 앞으로 기호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커피를 활용해 단백질 음료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 락앤락은 차량 내에서 사용하기 좋은 '메트로 드라이브 텀블러'를 내놨다. 이 텀블러는 하단이 좁아지는 형태로 디자인돼 차량의 컵 홀더에 꼭 맞는다. 상단은 실리콘 재질의 미끄럼 방지 커버를 입혀 운전 중에도 안정감 있게 텀블러를 사용할 수 있다. 텀블러의 보랭력은 최대 29시간, 보온력은 최대 5시간 유지된다.
▲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롯데칠성음료의 인기 음료수 '밀키스'와 협업한 케이크, 빵, 빙수 등을 선보인다. '사랑해요 밀키스 케이크'는 부드러운 밀키스 크림에 팝핀 캔디를 넣어 톡톡 터지는 재미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사랑해요 밀키스 빵'은 결이 살아있는 촉촉한 페이스트리에 달콤한 밀키스 글레이즈를 올렸다. '밀키스 퐁당 크림빵'은 부드러운 시트 사이사이에 밀키스맛 크림을 바른 것이 특징이다.
▲ 투썸플레이스는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단호박 크림치즈 샌드위치'를 출시했다. 샌드위치는 달콤한 단호박을 비롯해 로메인, 양상추, 토마토 등 신선한 채소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들어가 있다. 제품 포장은 생분해되는 식물 유래 바이오 플라스틱인 'PLA'를 사용했다. 이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과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이 나오지 않고 폐기 시 미생물에 의해 100% 생분해된다.
▲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콜라브리고 프로세코' 와인 3종을 출시했다. 대상 제품은 'DOCG 엑스트라 드라이', 'DOCG 브뤼', 'DOC 브뤼'다. DOCG 엑스트라 드라이는 흰 꽃향에 잘 익은 복숭아·레몬·생강향이 어우러진다. DOCG 브뤼는 야생 꽃과 흰 후추향이 특징이다. DOG 브뤼는 흰꽃향, 감귤향, 열대 과일향 등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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