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위니아에이드는 직수관 전해수 안심 살균과 원터치 필터 교체 시스템이 적용된 위니아 직수 냉온정수기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냉온정수기는 직수관 살균 시스템인 전기분해살균(Electric Sterilizer) 모듈을 장착했다.
안심 살균 버튼을 4초 이상 터치하면 전기분해수가 물이 지나가는 모든 배관을 세척해줘 별도의 관리 없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한국환경수도연구원 시험 결과에 따르면 안심 살균 기능을 사용할 경우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제품 내부의 주요 배관과 순간 냉각 장치는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깨끗한 물 상태를 유지하고,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안심 살균 기능이 자동으로 실행돼 항상 신선한 물을 제공한다.
또 원터치 복합필터를 적용해 고객이 필터를 직접 손쉽게 교체할 수 있다.
스노우 화이트, 크림 베이지, 오렌지 에이드, 딥 실버 등 4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렌탈료는 월 2만∼3만원대이며, 일시불 구매비용은 110만∼130만원대다.
sm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