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 338.41
  • 6.84%
코스닥

1,144.33

  • 45.97
  • 4.19%
1/3

코로나에도 지난해 농어가 소득 9%대 증가…"지원금 영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에도 지난해 농어가 소득 9%대 증가…"지원금 영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코로나에도 지난해 농어가 소득 9%대 증가…"지원금 영향"
    어가소득 17년 만에 최대 증가…농가소득 4천500만원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에도 지난해 농어가의 소득이 늘었다.
    농어업 수익이 양호했던 가운데 재난지원금 등 정부의 공적 지원이 늘어난 덕분이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0년 농가 및 어가경제조사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지난해 농가의 평균소득은 4천503만원으로 전년보다 9.3% 증가했다. 2018년(10.0%) 이후 2년 만에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전소득이 2019년 1천123만원에서 지난해 1천426만원으로 27.0%(303만원) 늘어난 영향이 컸다. 이전소득에는 재난지원금과 공익직불금, 기초연금 등 공적지원금이 포함된다.
    농업소득은 1천182만원으로 15.2% 늘었고 농업외소득은 1천661만원으로 4.1% 감소했다.
    농가의 평균 가계지출은 3천449만원으로 전년 대비 2.4% 줄었다.
    지난해 말 기준 농가의 평균자산은 5억6천562만원으로 1년 전보다 6.8%, 평균부채는 3천759만원으로 5.2% 늘었다.



    지난해 어가의 평균소득은 5천319만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이는 2003년(10.8%)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어가 역시 이전소득이 1천433만원으로 27.7%(311만원) 늘어난 것이 소득 증가의 결정적 배경이 됐다.
    어업소득은 2천272만원으로 9.9% 늘었다. 패류 등 양식 수입이 늘어난 부분이 영향을 미쳤다.
    어업외소득은 1천296만원으로 2.8% 줄었다.
    지난해 어가의 평균 가계지출은 3천58만원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다.
    지난해 말 기준 어가의 평균자산은 5억320만원으로 1년 전보다 10.2%, 평균부채는 6천390만원으로 0.6% 각각 늘었다.
    spee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