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다단계 판매업체 4곳 폐업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분기 원에이블, 삼백글로벌, 본스타, 주식회사앱슬리 등 4개 다단계 판매업자가 폐업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인큐텐, 더해피코코리아 유한회사, 주식회사 피앤피글로벌, 주식회사 피오디오, 주식회사 풋팅코리아 등 5개 사업자는 신규 등록하고 공제조합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3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는 136개로 지난해 4분기보다 1개 늘었다.
공정위는 "다단계 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 판매업자 소속 판매원으로 활동하려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 판매업자 등록 여부, 휴·폐업 여부, 주요 정보 변경 사항 등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다단계 판매업자 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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