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507.01

  • 15.26
  • 0.28%
코스닥

1,106.08

  • 19.91
  • 1.77%

엔씨 1분기 '어닝 쇼크'…'리니지M' 시리즈 부진(종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엔씨 1분기 '어닝 쇼크'…'리니지M' 시리즈 부진(종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엔씨 1분기 '어닝 쇼크'…'리니지M' 시리즈 부진(종합)
    매출 29.9%·영업익 76.5% 급락…인건비 증가에 수익성도 악화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주력 게임 '리니지' 시리즈의 부진과 늘어난 비용 부담에 예상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을 올렸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천125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각각 76.5%, 29.9%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4분기보다도 9%, 64% 감소하며 시장 전망치를 크게 밑돌았다.
    핵심 수익창출원인 모바일 게임의 성적이 부진했다.
    1분기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매출은 총 3천248억원으로, 작년 1분기(5천531억원)에서 급락한 것은 물론 지난해 4분기(3천784억원)보다 14%나 줄었다.
    특히 최근 이용자 불매 운동을 겪은 '리니지M'의 매출은 22.6% 감소했다.
    회사 측은 "2017년 출시한 '리니지M'은 안정적인 이용자 지표와 매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서비스 4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과 달리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전분기 대비 6% 늘며 2018년 이후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비용은 4천557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7% 줄었고 직전 분기 대비 13% 늘었다.
    인건비 쪽이 인력 증가·정기 인센티브 및 일회성 특별성과 보상 지급 등으로 전분기보다 26% 증가한 2천325억원을 기록했다. 마케팅비도 해외 지역 출시와 국내 신규 게임 마케팅 활동 증가로 전분기보다 23% 늘어난 550억원으로 집계됐다.
    엔씨는 이달 20일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을 출시하고, '블레이드 & 소울 2'는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는 등 신작을 준비하고 있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