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증권[001510]은 해외 선물·옵션 거래 서비스를 개설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과 싱가포르 등 해외 거래소에 상장한 원유, 금 등 일반 상품과 환율, 지수, 금리 등 금융상품을 24시간 거래할 수 있다.
해외 선물·옵션을 거래하려면 영업점을 방문해 계좌를 개설하고서 전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및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으로 거래하면 된다.
SK증권은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말까지 신청 고객에게 수수료 할인 혜택과 커피 기프티콘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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