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 338.41
  • 6.84%
코스닥

1,144.33

  • 45.97
  • 4.19%
1/3

농축액에서 파우치·스틱으로…'홍삼'도 시대 따라 변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농축액에서 파우치·스틱으로…'홍삼'도 시대 따라 변한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농축액에서 파우치·스틱으로…'홍삼'도 시대 따라 변한다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대표적인 건강식품인 홍삼이 시대에 따라 인기 제품의 형태가 변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5일 KGC인삼공사가 지난 30여 년 동안의 정관장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0년대 이전까지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100% 농축액 제형인 '정관장 홍삼정'이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은 특히 60세 이상의 마니아층이 형성돼 있다"고 말했다.
    2000년대 이후로는 파우치형 제품인 '정관장 홍삼톤'이 강세를 보였다.
    이 시기 삶의 여유와 건강을 중시하는 '웰빙' 열풍이 불면서 홍삼이 명절 선물로 주목받자 선물하기 좋은 파우치 형태가 인기를 얻기 시작한 것이다.
    연령대별로는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40~50대 소비자가 차지하고 있다.
    2010년대에 들어서는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이 좋은 스틱 형태의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이 많이 팔렸다.
    2012년 10월 출시 후 50일 만에 1만5천 세트가 판매됐고, 2016년에는 연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정관장 제품 가운데 20~30대 소비자에게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이기도 하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지난해 20~30세대 매출이 전년 대비 27% 뛰는 등 정관장의 MZ세대(밀레니얼 세대+Z세대) 고객 유입에 큰 역할을 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