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간편투자 서비스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교보생명 고객을 상대로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변액보험이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개인형 퇴직연금(IRP) 가입자는 투자성향과 투자 목적에 따라 최적의 맞춤형 자산배분 전략을 추천받을 수 있다. 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자산재배분(리밸런싱)도 제안받을 수 있다.
정인영 디셈버운용 대표는 "금융권 전반 굴지의 기업들과 잇단 제휴를 맺으면서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기술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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