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홈플러스는 오는 29일부터 문화센터 여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 시작하는 여름학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체 8만2천여 개 강좌 중 3천200개를 온라인 강좌로 구성했다.
이는 지난해 겨울학기 대비 약 23배, 지난 봄학기 대비 4배 확대된 규모로, 과학실험, 유아 복싱, 영어 놀이 등 인기 강좌도 온라인으로 수강할 수 있다.
월 단위 수강이 가능한 '월간 문화센터' 강좌는 지난 봄학기 대비 2배 늘린 4만2천300여 개, 1대 1 강좌는 3천여 개 마련됐다.
수강 신청은 홈플러스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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