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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천200만원대로 반등…국제 시세보다 7%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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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6천200만원대로 반등…국제 시세보다 7% 높아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26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6천200만원대로 올랐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5분 현재 1비트코인 가격은 6천250만8천원이다. 24시간 전과 비교하면 3% 올랐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6천276만8천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6천만원을 밑돌았으나 반등했다.
이 시각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대비 7%가량 높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so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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