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봄철을 맞아 주요 물류 이동 거점에서 상용차 고객에게 무상으로 차량 점검을 해주는 '2021 헬로 스프링 상용차 고객케어 서비스'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이틀간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와 차고지에서 타이어, DPF(매연저감장치) 등 차량 기본 항목과 에어컨을 무상 점검하고 차내 방역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점검 시행 거점은 영동고속도로 내 여주휴게소(강릉방향), 서해안고속도로 내 송산포도휴게소(목포 방향), 경부고속도로 내 신탄진휴게소(서울 방향)와 칠곡휴게소(서울 방향), 남해고속도로 내 함안휴게소(부산 방향)와 여수SK내트럭하우스 등 6개소다.
현대차는 각 거점에서 판매·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차량 관리 요령 교육과 판촉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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