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유안타증권[003470]은 16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6종을 총 17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3일 밝혔다.
ELS 제475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 삼성전자[005930]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5.3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754호는 코스피200 지수, 이마트[139480]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9.6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ELS 제4755호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마이크론과 AMD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1.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이와 함께 코스피2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751호, 코스피200 지수와 현대차[005380]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4753호, S&P500 지수와 AMD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4756호도 공모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청약이 가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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