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테크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한국거래소는 라온테크, 샘씨엔에스, 에이디엠코리아, 엔에이치기업인수목적(스팩)16호에 대한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8일 밝혔다.
라온테크는 2000년 설립된 반도체 이송 로봇 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184억원, 영업이익은 11억원이다.
샘씨엔에스는 반도체 검사 공정용 다층 세라믹 기판을 제조하는 업체로 2016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 359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달성했다.
에이디엠코리아는 2003년 설립된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서비스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은 131억원, 영업이익은 36억원이다.
엔에이치스팩16호[353190]의 합병 대상 법인은 건강기능식품 업체 휴럼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768억원, 7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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