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테라젠바이오, 질병청과 국민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한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테라젠바이오, 질병청과 국민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한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테라젠바이오는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유전체 정보 구축'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 건강 및 영양 통계와 유전 정보를 융합해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국가 표준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2019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테라젠바이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사업의 단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테라젠바이오는 앞으로 약 10개월간 정부에서 7억원 가량을 지원받아 유전체 분석 및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활용한 전장염기서열(WGS) 분석을 통해 4천800여명의 유전체 데이터를 생산한다.

테라젠바이오는 이번 사업에서 질병청이 한국인에게서 주로 발견되는 유전 변이 80만종의 정보를 반영해 제작한 질병 유전체 분석 플랫폼 '한국인칩'을 사용하게 된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