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금융그룹 임직원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전하는 마음, 피어나는 희망' 캠페인을 벌였다.
윤종규 회장, 양종희 부회장, 허인 은행장 등은 여의도역 근처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프리지어(꽃말 '당신의 앞날')를 나눠줬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그룹 모델 김연아 씨도 참석했다.
윤 회장은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이 피어나길 기원하며 노란색 프리지어를 전해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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