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아산나눔재단은 스타트업 교육용 사례집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에 포함될 사례 7건을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고민과 성장과정 등을 담은 스타트업 케이스 스터디로, 이번 7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53건의 사례가 발행됐다.
이번에 발행된 사례는 초기 성장 기업의 고객 문의 처리 속도 개선을 위한 오퍼레이션-라이브커머스 플랫폼 A, 재활용 생태계를 재편하는 소셜벤처-수퍼빈 등이다.
아산나눔재단의 창업지원센터 마루180을 통해 탄생한 스타트업인 센드버드, 앤스페이스, 콜로세움코퍼레이션의 사례도 포함됐다.
아산나눔재단은 스타트업의 유치 과정과 글로벌 시장 도전 경험을 분석하고, 스타트업 대표를 심층 인터뷰해 의사결정 과정의 고민 등을 상세히 담았다고 말했다.
사례는 아산 기업가정신 리뷰 공식 홈페이지(http://asan-aer.org)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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